바이오USA는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바이오컨벤션으로 올해는 미국 보스턴에서 6월 5일~8일까지 개최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멥스젠은 한국바이오협회에서 운영하는 한국관 내 부스를 참여하였답니다.

처음으로 바이오USA에 참가한 저희 멥스젠은 연말에 각각 출시 예정인 생체조직칩 자동화장비 및 지질나노입자 대량생산장비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행사 참석자들은 미세유체기술을 활용하여 일정한 크기와 높은 생산성을 가진 지질나노입자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해당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된 “Korea Biotech Partnership 2023 (KBTP 2023)”에 멥스젠 김용태 대표님은 모더나 공동창업자 로버트 랭거(Robert Langer) 박사님과 함께 토론회에 참여하였습니다.

로버트 랭거 박사님은 저희 멥스젠의 공동 창업자시자 김용태 대표님의 멘토이십니다.

토론회에서 mRNA 및 기타 물질을 체내 특정 위치로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한 나노 입자의 대량 생산의 중요성을 논의하였으며 또한 한국정부에서 추진 중인 한국판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동의하신다면서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특히 창업할 경우 소규모로 시작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비즈니스에 도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멥스젠은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발굴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멥스젠은 글로벌 생명공학 업계에서 입지와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앞으로도 멥스젠은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의 개발 및 도입을 통해 바이오 의약품 분야에 크게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